치열하게 살아오신 여러분의 즐거운 여행을 기원합니다 큰 맘먹고 내려온 제주에서의 한 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도 할 수 있는 제주도의 한 달이 어땠었는지 전체적으로 총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번 편 이후로는 저희가 찾아다녔던 명소/맛집들에 대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고, 그에 대한 후기들과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한달살기 기간 2020년 8월 25일 ~ 2020년 9월 23일. 날씨 태풍 3개(바비, 마이삭, 하이선) 지나감. 그 외에는 비가 안 오는 날이 많았지만 구름 낀 날이 맑은 날보다 많았음. 비용 숙소, 렌터카, 항공권, 생활비, 선물까지 총 합 600만 원 조금 넘는 정도 숙소 3층 독채 땅콩 주택 (제주시 외도동 오션스테이) 보증금 40 / 월세 190 퇴실 때 전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