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살아오신 여러분의 즐거운 여행을 기원합니다 제주도는 벌써 일 최고기온이 영상 20도 언저리입니다. 벚꽃은 이제 다 졌지만, 아직 남아있는 유채꽃과 이름 모를 들꽃들이 푸른 초원 위, 길가 가릴 것 없이 지천으로 깔려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벌레들이 많이 활동하지는 않는 시기! 네, 그렇습니다! 피크닉을 가기 딱 알맞은 날씨라는 겁니다~! 오늘의 방문지 피크닉 카페 '토끼썸' 찾아 가시는 길 일주도로를 타고 달리시다가 해맞이 해안로로 들어가셔서 가시다 보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즐길 거리들 피크닉에 대한 도구나 물건들을 하나도 갖고 가지 않으셔도 충분합니다. 토끼썸에는 다양한 피크닉 소품들이 다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피크닉 세트 구성을 선택하면 바게트 빵, 버터 쿠키, 시즌 과일, 잼,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