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살아오신 여러분의 즐거운 여행을 기원합니다 제주의 나른한 봄 오후,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서, 한창 꽃구경을 하러 다니다가 지친 저희 부부가 함께 찾은 카페 '요유나'. 2020년 여름 한 달 살기를 하러 왔을 때도, 2020년 11월 제주도로 이사 온 직후에도, 그리고 이번 봄에도, 수시로 찾게 되는 카페가 바로 이곳입니다.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요유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방문지 소길리 카페 '요유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장소로 211) 찾아 가시는 길 요유나 카페 역시 네비게이션에 '요유나카페'를 치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만약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서황 돈까스'를 치고 가셔도 근처에서 찾으실 수 있겠습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지는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