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를 시작하기 위해 저희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예비부부 여러분의 행복한 결혼식을 기원합니다 상대방과의 결혼을 결심했다면, 상대방과 가족이 되겠다는 결심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가족을 만나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수순입니다. 아무리 인싸력이 높은 분들이라도, 이 자리는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말로만 듣던 시월드와 시어머니, 시누이 등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차근차근 알아보실까요? 결혼 전까지 인사 3단계 결혼 전까지 상대방 부모님과 최소 3번은 만나셔야 합니다.첫인사와 동시에 결혼 승낙을 받고, 상견례를 하고, 결혼 준비하며 맞게 될 명절날 한 번 만나게 됩니다. 첫인사를 드리는 자리에서 바로 결혼 승낙을 받는다면 이렇게 3번의 만남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