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예복 2

[결혼준비] 우리에게 딱 맞는 신랑 예복 찾기 - 예복 선택 때 호구되지 않는 꿀팁! (강남 엘레바또 내돈내산 리얼 후기)

결혼 준비하고 계신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결혼 준비하는 중에 힘든 일도 있겠지만 잘 준비하셔서 행복하게 결혼하시길 기도합니다 !!! 이번 생에 결혼은 처음이라 너굴뱀(남편)과 다람곰(아내)은 갖은 우여곡절 끝에 웨딩플래너, 웨딩홀, 웨딩촬영 스튜디오, 결혼반지까지 계약을 마쳤습니다. 이제 '신랑의 예복'에 대해서 알아볼 차례입니다! 예복이 뭔데? 꼭 필요해!? 흔히들 결혼할 때 남자가 입는 옷이라 생각하는 '턱시도', '모닝코트', '연미복'을 통틀어서 '예복'이라고 부릅니다. 순결을 상징하는 웨딩드레스와는 반대로 남성의 예복은 어두운 색이 정석으로 여겨지는데요. '검은 턱시도가 하얗게 바랠때 까지 사랑하겠다.'는 상당히 억지스러운 의미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네, 마케팅입니다. 11월 11일이..

웨딩 플래너는 어떤 일들을 해주는걸까요? (웨딩박람회는 도대체 뭘까?)

우선 결혼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결혼을 준비하기 시작하면 일단 여러 가지 의문점들이 생깁니다. "결혼 준비를 도대체 어디서부터 해야하지?" "웨딩플래너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지?" "웨딩박람회는 도대체 무슨 행사를 하는 거지?" 저희 커플도 처음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너굴뱀(남편)은 "플래너 없이 우리가 잘 찾아보면서 준비해보자!" 다람곰(아내)는 "전문가한테 도움을 받아서 제대로 준비해보자!" 이렇게 의견이 갈려서 팽팽하게 대립했었는데요. 저번 글에서는 너굴뱀(남편)의 의견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러면 이번 글에서는 다람곰(아내)의 의견에 관한 것들을 다뤄보겠습니다. (저희가 직접 준비했던 과정에 따라서 쓰인 글입니다.) 일단 웨딩 박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