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준비하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자녀분의 행복한 결혼식을 기원합니다 코로나로 시끌시끌한 상황 속에서도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은 맺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다 커버린 자녀들이 지금까지 키워온 사랑의 상대를 가족으로 받아들여 달라고 첫인사를 시킨다고 하는 걸 보면,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갔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며느릿감, 사윗감이 첫인사드리는 자리를 어려워하는 만큼, 이런 자리가 어려운 부모님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오늘은 자녀들의 입장에서 어머님 아버님들의 어떤 배려가 좋았었는지, 어떤 모습들이 보기 좋았었는지, 좋은 인상을 받게 해 주셨는지를 글로 옮겨보겠습니다. 첫 인사는 누구에게나 어려운 자리 이렇게 첫인사를 드리는 자리는 며느릿감, 사윗감, 소개해주는 입장, 소개를 받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