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를 시작하기 위해 저희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예비부부 여러분들의 행복한 결혼식을 기원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이는 곧 그 사람의 가족들과도 가족의 연을 맺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흔히들 결혼은 두 사람의 결합이 아니라, 두 가문의 결합이라고 하는 것도 알고 계시죠? 예비 신부들 같은 경우엔 이 가족과의 관계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댁, 혹은 시월드라는 단어는 예비 신부들에겐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처갓집이라는 단어는 예비신랑들에겐 양념치킨 맛집 정도의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오늘은 양념치킨 맛집이 아닌, 새로운 가족이 될 처갓집에 첫인사드리러 갈 때의 주의사항과 꿀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주의사항과 꿀팁들은 예비 신부의 시댁..